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29일부터 선물옵션 전용 HTS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선물옵션 전용 HTS는 선물옵션 거래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용 서버를 이용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 동안 30초였던 종합주가지수 제공 주기를 3초단위로 개선했고, 틱패턴 감시에 기반을 둔 시스템매매와 일반투자자도 차익거래를 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HTS 최초로 바스켓단위의 관리와 청산이 가능한 것도 특징. 이밖에 빠르고 편리한 주문과 최신의 차트를 지원, 원하는 기능과 정보만으로 컴팩트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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