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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저소득 가구에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무상 지원


1만여 가구에 유해 사이트 및 음란 동영상 차단 서비스 제공

[김수연기자]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추진하는 '그린아이넷(Green-I net)' 사업의 일환으로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과 함께 저소득 가구에 인터넷 유해정보를 차단하는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플랜티넷은 교육청을 통해 무상 지원을 신청한 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0개월간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563만 개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음란, 폭력, 도박, 피싱 등의 유해사이트와 음란 동영상을 차단한다.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는 KT '올레 크린아이', SK브로드밴드 'B인터넷 가디언', LG유플러스 '엑스피드 클린웹' 등으로 제공된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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