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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벅스' 앱 3.0 버전 출시


UI와 UX 대폭 개선

[민혜정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벅스 애플리케이션의 3.0 버전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버전은 업데이트를 통해 ▲음악 저장 및 검색 강화 ▲매거진 형태의 디자인 ▲음악 추천 강화 등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을 대폭 개선했다.

벅스의 음악 상품권인 '베이직(Basic)', '올인원'All-In-One' 이용시 음악을 한번만 들어도 보관함에 음악이 자동 저장된다. 와이파이, 3G, LTE 등 무선인터넷의 연결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보관함에 저장된 음악을 끊김 없이 들을 수 있다.

음악을 저장 시기, 곡, 앨범, 아티스트별로 분류해 이용자는 노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디자인의 경우 단조로운 음악재생 화면에서 탈피해 앨범 표지를 잡지처럼 보고 읽는 형태로 만들었다.

이밖에 장르별, 테마별로 노래를 엄선해 제공하는 '뮤직PD앨범'과 이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음악을 골라주는 '벅스 라디오' 기능도 강화됐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음악 앱의 품질 개선을 위해 이용자들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벅스 앱을 통해 모바일 음악 시장에 대한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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