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새 웹메일 서비스 '아웃룩닷컴' 공개


메트로 UI 채택…소셜 기능 대폭 강화

[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핫메일을 대신할 새로운 웹메일 서비스를 선보였다. 핫메일 이용자는 앞으로 웹메일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MS가 핫메일을 대체할 아웃룩닷컴(Outlook.com) 웹메일 서비스를 시연했다고 컴퓨터월드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웃룩닷컴은 웹기반 아웃룩 클라이언트 서비스로 지메일과 야후, 다음 등 웹메일 서비스와 경쟁을 벌인다.

MS는 웹메일 서비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거의 10년전에 핫메일을 선보였다. 그러나 시장에서 큰 인지도를 얻지 못했다. 웹메일 시장은 지메일과 야후가 주도하고 있다.

아웃룩닷컴은 메트로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깔끔하고 편리하다. MS는 메트로 인터페이스 적용으로 편의성이 30% 가량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특징은 소셜 기능을 업데이트한 것이다. 다양한 항목이 소셜 기능으로 추가됐다.

핫메일이 메일박스만 지원했던 것에 반해 아웃룩닷컴 이용자는 메일확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 링크드인 등에 게재된 신규 정보를 그때그때 바로 확인할 수 있다. MS는 아웃룩닷컴에 지메일 구글토크처럼 스카이프를 접목할 계획이다.

아웃룩닷컴은 무료 서비스인 웹기반 MS 오피스를 내장하고 있다.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츠 등을 아웃룩닷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웹스토리지 서비스 스카이드라이브도 부가 기능으로 지원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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