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나이키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달리기를 돕기위해 나이키 앱 플러스를 리뉴얼했다.
2006년 시작된 이래 7백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나이키 앱은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나이키 플러스 러닝(Nike+ Running)를 통해 전세계 더많은 러너들이 본인의 러닝을 기록하고 측정, 비교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했다. 또 회원간에 커뮤니티를 더욱 폭넓게 이용하도록 도와줌으로써 러너들에게 러닝 동기를 부여한다.

새로 출시된 안드로이드용 앱과 전면 리뉴얼된 아이폰용 앱은 모두 무료로 공개되며 새로워진 나이키 플러스 웹사이트(nikeplus.com)와 연동하여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러닝에 대한 동기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또 더욱 새로워진 에코 시스템을 통해 페이스북 친구 태그를 통해 향상된 소셜 공유 기능까지 더해졌다.
나이키 글로벌 러닝 분야 담당자인 제이미 마틴 부사장은 "나이키 플러스 러닝은 나이키가 러너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개개인에게 가장 최적화 되고 동기부여 기능을 탑재한 솔루션"이라며 "나이키는 러너들 사이의 유대감과 러닝 공동체 의식, 소셜 공유 그리고 러닝 데이터 처리에 있어 한 차원 높은 러닝 경험을 가능케 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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