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게임 수출의 장 열렸다 'ITSGAME 2012' 개최


샨다·창유·아에리아·갈라 등 해외 유력업체 대거 참가

[허준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 수출 상담회 ITSGAME 2012가 30일과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ITSGAME은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된 상반기 국내 최대 B2B 게임 행사다. 국내외 유력 게임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매년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올해 ITSGAME 에서는 해외 유명 게임업체와의 게임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중남미와 아시아 지역 진출 방안에 대한 세미나도 열린다. 국내외 참가업체간의 교류를 위한 리셉션 행사도 마련됐다.

수출 상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참여가 많다. 샨다게임즈와 쿤룬, 나인유, 창유, 퍼펙트월드 등이 모두 참가해 한국 게임업체들과의 협력을 기다리고 있다.

북미 유력 배급업체인 아에리아게임즈와 갈라넷 등도 부스를 꾸려 국내 게임업체 관계자들과 활발하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해외 사업 담당자들도 대거 행사장을 찾았다. 엔씨소프트와 한게임, 넷마블, 네오위즈게임즈 등 메이저 게임업체 관계자들부터 중소 게임업체 관계자들이 행사장에 모여 게임 수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온라인시스템(biz.kocca.kr)을 활용한 비즈매칭을 지원하고 행사 당일 해외 바이어별로 전문 통역 요원을 배치해 참가 기업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한 북미 게임업체 관계자는 "지스타 외에 한국 게임업체들과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자리가 ITSGAME이 아닌가 싶다"며 "많은 한국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좋은 게임을 해외에 서비스하기 위해 ITSGAME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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