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www.msn.co.kr)은 데이콤(대표 박운서 www.dacom.net)과 제휴해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 'MSN 웹하드(msn.webhard.co.kr)'를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MSN웹하드'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저장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저장공간을 유·무료로 임대해 주는 서비스다.
인터넷 공간을 자신의 하드디스크처럼 이용할 수 있어 이 서비스는 별도의 플로피디스크나 CD롬 없이도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최저 이용 단위는 100MB로 이용료는 월 2천 200원이다. 이밖에 300MB는 5천500원, 500MB는 8천800원, 700MB는 1만1천원, 1GB는 1만4천300원이다. 저장공간 1GB 추가당 월1만2천100원씩의 요금이 추가된다.
한편, MSN과 데이콤은 신규 가입과 동시에 5MB 저장공간을 무료로 1개월간 제공하며, 가입 회원 중 26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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