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세계 최대 인기 영상통화 서비스 스카이프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버전을 4.0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스카이프는 30일(현지시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취약점과 기능상 미비점을 수정한 4.0 버전을 공개했다. 이 앱은 무료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스카이프 사용자는 이 앱을 이용해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이나 데스크톱PC 등 다양한 기기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이번에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스카이프 로그인 화면의 변화다. 글자 입력 부분이 단순해졌고 버튼들도 훨씬 정리된 느낌이다. 또 스카이프 앱이 시스템상 충돌로 멈출 경우 자동으로 재부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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