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오는 10일 CJ오쇼핑을 통해 DSLT '알파57'을 정식 판매한다.
신제품 A57은 10일 0시 5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바디킷 87만7천원, 표준줌 렌즈킷 97만8천원, 더블 렌즈킷 122만8천원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A57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전용 가방과 16GB 하이스피드 메모리스틱, 삼각대, 렌즈필터, LCD 필름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57 사용에 필요한 최적의 액세서리를 풀 패키지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만큼 높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 DSLT A57은 1,610만 화소 엑스모어 TM APS HD CMOS 센서와 새롭게 개발된 비욘즈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적은 노이즈와 고화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특히 풀 타임 연속 오토포커스(AF)와 함께 초당 12매 연사 촬영을 지원하며 동영상 및 연사 촬영 시에도 AF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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