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그래픽카드 전문 업체 앱솔루트코리아(대표 이태화)가 지난 1일 사명을 앱코(ABKO)로 변경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해 PC산업 전반에 걸쳐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2일 발표했다.
앱코는 '고객의 믿음과 함께한 10년, 그리고 함께할 100년을 위한 각오'라는 기치아래 기존의 쿼드로·지아다 그래픽 카드 부문을 강화하고, 새롭게 런칭한 게이밍 장비 해커(Hacker)브랜드와 주변기기 분야 등 사업파트를 그룹별로 세분화하고 최고의 기술진을 구성해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앞으로 고객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혜를 모아 '고객을 위한' 제품을 기획하고 '고객에 의한' 제품을 개발해 고객의 기대와 믿음에 부응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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