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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 '창세기전', 모바일 게임으로 변신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 www.softmax.co.kr)가 PC게임으로 출시했던 롤플레잉게임(RPG) '창세기전'이 무선인터넷 게임 '용자의 무덤(Tomb of Hero)'으로 다시 선보인다.

소프트맥스는 모바일 창세기전 시리즈중 하나인 '용자의 무덤(www.m4leaf.net)'을 오는 20일 KTF 멀티팩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용자의 무덤'은 PC게임으로 발매돼 현재까지 80만장 이상 판매된 창세기전을 휴대폰 환경에 맞게 재 구성한 것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음악이 특징.

게임의 배경은 창세기전 외전 스토리로 클라우제비츠가 제국으로 망명한 후의 설정을 통한 ‘템페스트’에서 ‘창세기전3 파트1’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KTF 멀티팩 서비스를 지원하는 컬러 휴대폰중 브루를 채택한 이용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다운 로드 비용은 1천500원이다.

소프트맥스는 이르면 6월중으로 SK텔레콤 네이트로도 ‘용자의 무덤’을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

소프트맥스는 일일 700건 이상의 다운로드로 월 3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정영희 소프트맥스 사장은 "올해 전체 사업부문중 모바일 사업을 통한 예상 매출 목표가 4억원"이라며 "‘용자의 무덤’ 서비스를 시작으로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일본 KDDI사를 비롯, 미국 버라이즌(Verizon), 스프린트(Sprint) 등과도 적극적인 수출 협상을 벌이고 있다.

/김윤경기자 y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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