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초보 컴퓨터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캡처 프로그램이 나왔다.
알집, 알약, 알송 등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잘 알려진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새로운 알툴즈 제품인 캡처 프로그램 '알캡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알캡처'는 컴퓨터 모니터상에 나타나는 모든 화면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게 도와주며, 간단한 설치 후 어려운 조작 없이 쉽게 원하는 화면을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다.
'알캡처'는 또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영역을 선택해 저장하는 직접지정 캡처 ▲선택한 창만을 저장하는 창 캡처 ▲특정단위를 선택 저장하는 단위영역 캡처 ▲화면 전체 영역을 저장하는 전체 캡처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알캡처는 개인은 물론 기업도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별다른 학습 없이 누구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컴퓨터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알캡처’는 알툴즈 공식 홈페이지(altools.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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