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사이트 가속화 솔루션 기업 블레이즈 인수


아카마이 사이트 성능 최적화 기능 향상 기대

[김관용기자] 아카마이가 '프론트엔드 최적화(FEO)' 기술을 제공하는 블레이즈를 인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프론트엔드 최적화 기술은 웹 페이지에 자동으로 최신 성능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사이트 속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아카마이는 이번 인수를 통해 블레이즈가 제공하는 웹 페이지 렌더링 속도 최적화 기술을 통해 자사의 사이트 가속화 솔루션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카마이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과 블레이즈의 기술을 결합해 모든 디바이스 상에서 안전하면서도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블레이즈는 전송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동안 자동으로 웹 페이지 상의 코드를 최적화해 사용자의 디바이스 종류에 관계 없이 콘텐츠를 빠르게 전달하고, 페이지 렌더링 시간을 앞당기도록 지원한다. 이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되기 때문에 고객은 소프트웨어나 코드를 별도로 변경하지 않고도 모든 웹 사이트에 블레이즈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아카마이 릭 맥코넬 제품 및 개발담당 부사장은 "아카마이 제품과 블레이즈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블레이즈와 함께 사이트 성능의 모든 부분을 최적화할 수 있는 완벽한 통합 기술 세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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