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싱가포르 유가 하락…국내 유가는 연일 강세


휘발유·경유 모두 내려…전국 주유소 유가는 20일째 올라

[정수남기자] 1~2주의 시차를 두고 우리나라 유가에 반영되는 싱가포르 국제 현물시장에서 석유제품 가격은 내렸으나, 전국 주유소 유가는 여전히 강세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 석유정보망(http://www.petronet.co.kr/)을 통해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시장에서 배럴당 휘발유가 120.99달러, 경유가 128.32달러로 전날보다 각각 1.42달러, 1.01달러 하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국 주유소에서 국내 유가는 20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현재 전국 주유소의 리터(ℓ)당 휘발유가격은 1천974.76원으로 전날보다 0.51원 인상됐다.

휘발유가격은 서울(2천046.22원, 0.88원↑) 등 전국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으며, 지난 25일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1천974.25원)도 전날보다 0.90원 올랐다.

현재 ℓ당 경유가격은 1천821.39으로 전날보다 0.05원 상승했다. 경유가격은 전날보다 소폭 하락한 서울(1천899.71원, 0.16원↓)과 대전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경유가격(1천821.34원)도 전날보다 0.74원 올랐으며, 현재 전국 충전소에서 ℓ당 LPG가격은 1천51.37원으로 전날보다 0.05원 인상됐다.

한편, 지난해 9월12일 추석을 앞두고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가격은 국제 유가와는 별개로 같은 달 5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달 가까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바 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싱가포르 유가 하락…국내 유가는 연일 강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