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가 MP3 플레이어인 아이포드 판촉에 본격 나서고 있다.
애플은 매킨토시 구입 고객에게 아이포드를 100달러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C넷이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애플은 또 399달러인 5GB 아이포드 모델을 온라인에서는 339달러에 판매하기로 했다.
아이포드 가격을 할인하는 것은 지난 해 가을 5GB 제품을 선보인 이래 처음이다. 애플은 지난 3월 10GB 제품을 499달러에 선보이면서도 5GB 제품 가격은 할인하지 않았다.
이번 가격 할인은 4월 23일부터 6월30일까지 아이맥, 아이북, 파워맥, 파워북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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