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 www.trigem.co.kr)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세계 초우량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기업이미지통합(CI) 작업을 마무리졌다고 24일 발표했다.
삼보컴퓨터는 이번 CI 개편을 기점으로 아시아 최고의 PC 브랜드 마케팅 회사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뿐 아니라, 세계 최대의 PC 개발자 주도형 생산(ODM) 업체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번 CI는 트라이젬(TriGem)의 이니셜인 'TG'와 디지털 유전자를 상징하는 컬러의 '드림코드'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색깔로 변화를 준 드림코드는 디지털 시대의 고객 욕구를 충족시키는 유연한 마케팅 전략을 상징한다는 것이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오는 2일 서울 역삼동 테헤란벨리로 사옥 이전을 기념해 'TG 런칭 선포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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