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다중역할수행게임(MORPG) '블러디헌터'의 비공개 테스트를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블러디헌터'는 성인용 액션게임을 표방하며 전략 시뮬레이션게임(RTS)에서 볼 수 있던 불특정 이용자와의 대결 시스템을 MORPG에 도입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성인 맞춤형 MORPG를 구현하는데 충실했다"며 "빠른 게임전개와 액션성으로 이용자들의 손맛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는 만 18세 이상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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