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스마트폰과 태블릿시장 넘본다


우분투 12.04, 태블릿과 스마트TV에 접목

[안희권기자] 리눅스 신흥강자 우분투(Ubuntu)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시장 영역을 확장한다.

우분투 공급업체인 캐노니컬(Canonical)이 우분투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스마트TV 등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올랜도에서 개최된 우분투 개발자회의 기조연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캐노니컬 마크 셔틀워스 최고경영자(CEO)는 리눅스 배포판 우분투 12.04 버전을 가정용과 기업용 데스크톱 PC용 플랫폼으로 공급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스마트TV 등에도 접목시킬 방침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노니컬은 이를 위해 지난 18개월 동안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협의해왔다. 우투분 단말기를 생산할 단말기 업체와 생산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캐노니컬은 내년 상반기까지 기업용 PC에 적합한 안정화된 우분투 버전을 공격적으로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또 지난 4월 기업용 플랫폼으로 공개된 우분투 12.04 버전을 기업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기기에도 폭넓게 적용할 방침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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