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동서식품이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카누(KANU)'를 19일 출시했다.
'카누(KANU)'는 Cafe 또는 Coffee와 '새로움'이라는 의미의 'New'가 합쳐진 브랜드 명으로 '새로운 카페', '새로운 커피'를 의미한다.
이 제품은 커피전문점에서 원두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인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으로 뽑은 커피를 그대로 냉동 건조한 커피 파우더에 미세하게 분쇄한 볶은 커피를 코팅한 인스턴트커피이다. 물에 타기만 하면 바로 커피전문점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는 로스팅의 정도에 따라 '카누 콜롬비아 다크로스트', '카누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2종,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된 '카누 콜롬비아 다크로스트 스위트', '카누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스위트' 2종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가격은 한 봉지당 325원으로 기존 동서식품의 맥심 커피믹스 개당 150원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스타벅스의 '비아' 1천67원,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825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서식품은 '카누'가 인스턴트커피와 원두커피의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인스턴트 원두커피군 연내 600억원, 5년 내에 1천500억원을 매출 목표로 정했다.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는 "'카누'는 원두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커피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구매 및 뒤처리의 번거로움과 가격 부담감 등을 해소해주는 제품"이라면서 "향후 성장해가는 커피 시장에 맞춰 커피믹스, 캡슐커피, 인스턴트커피 등 다양한 패키지, 규격, 메뉴로 커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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