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청년사회적기업가 양성에 나서


'서초창의허브 청년 사회적기업가 양성센터' 개소

[정수남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12일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서초창의허브 청년사회적기업가 양성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양성센터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서초구청, 사단법인 씨즈가 함께 설립한 사회적기업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은 2년간 운영비 지원과 마케팅·회계·노무 등 기업운영에 대해 컨설팅을, 서초구는 심산기념문화센터 공간 일부를 각각 제공한다.

씨즈는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맡는다.

현대차그룹은 기업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예비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워크숍과 기업경영컨설팅, 멘토링제도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회, 교양강좌 등을 무료로 개설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청년실업 문제 해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생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양성센터는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성공적 협력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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