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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80만원대 '42인치 풀 HD LED TV' 출시


[정은미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시중 100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는 42인치 풀(Full) HD LED TV를 22일부터 80만원 대에 선보인다.

보급형 디지털 TV 이상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시중 유명 브랜드 동급 사양보다 30~40만원가량 저렴한 86만9천원이다.

LG FHD 120Hz IPS 패널을 사용한 국내 생산제품으로, 듀얼 BC 엔진과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통해 잔상 없는 풀 HD 영상(해상도 1920×1080)을 시청할 수 있으며, HDMI와 컴포넌트, D-Sub, S비디오, USB 단자 등이 장착돼 있다.

화면각도를 좌우로 조절할 수 있는 지지대, 벽걸이와 거치형 모두 호환되는 마운트 홀, 편리한 리모컨, 전원 차단 스위치 등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친환경 에너지 세이빙 방식의 LED 백 라이트를 적용해, 전기요금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제품은 모두 무료 배송, 설치되며 우성엔터프라이즈(www.woosungent.co.kr)의 전국 38개 AS센터(1599-2367)를 통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하동석 홈플러스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2012년 12월 31일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됨에 따라 디지털TV 수요가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격부담이 커 이번 초특가 LED TV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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