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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한가위, 가벼운 캐시미어 니트가 제격


[홍미경기자] 한가위 명절이 다가오면서 부쩍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큰 한국의 가을 날씨에는 얇지만 보온성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캐시미어 스웨터는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크며 가볍기 때문에 가을부터 겨울시즌까지 인기만점 아이템. 스웨터는 물론이고 카디건, 재킷, 코트까지 두루 활용되는 고급 소재다. 그러나 천연 소재이다보니 강도가 약해 비, 눈 등에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골프웨어 브랜드 윌링 이동수(Willing leedongsoo)에서는 추석을 맞아 어른들에게 선물용으로도 그만인 파스텔톤 컬러의 캐시미어 스웨터를 선보였다.

100% 캐시미어 스웨터로 입은 듯 안 입은 듯 부드러운 느낌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가벼워 내 몸의 일부처럼 착용 감이 좋으며, 가을에는 가볍게 하나만 걸쳐도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겨울에는 옷을 많이 껴 입어 어깨에 무리가 가게 돼 쉽게 피로해지고 어깨 결림이 생길 수 있는데, 이 캐시미어 스웨터는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옷을 껴입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캐시미어 스웨터는 가슴 부분부터 지퍼가 달린 반 집업(zip-up) 스웨터로 다양한 이너와 코디해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입고 벗기 편한 것이 장점이다. 컬러는 네이비, 옐로우, 그레이 3가지.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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