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포스코ICT는 추석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고객 대상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사편지 쓰기 행사는 포스코ICT가 기업 문화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 1.2.5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포스코ICT는 "추석을 맞아 형식적인 선물을 대신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고객에게 표현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한 다짐의 기회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외 고객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를 비롯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에게도 편지를 발송해 이 회사 직원들은 서로 간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더욱 뜻 깊은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 1.2.5 운동'은 매주 한 가지 이상의 선행을 하고, 한 달에 두권의 책을 읽고, 하루에 5가지 감사의 마음을 갖자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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