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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新 SPA 3개 브랜드 동시 론칭


스페인의 SPA 브랜드 자라(ZARA)를 이끄는 인디텍스(Inditex)그룹이 3개 브랜드를 동시 론칭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08년 자라(ZARA)로 첫 한국 진출의 문을 연 인디텍스 그룹은 2010년 '마시모두띠'에 이어 지난달 26일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풀앤베어(Pull&Bear), 버쉬카(Bershka),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를 론칭하며 5개 브랜드, 총 36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풀앤베어(Pull & Bear)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패션에 반영해 편안하고 자유로우며 연출하기 쉬운 스타일을 고객에게 제시한다. 의상 선택에 있어 나이가 문제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젊은 감각을 지닌 남녀 모두를 위해 풀앤베어(Pull & Bear) 컬렉션이 제공된다. 현재 48개국에 걸쳐 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버쉬카(Bershka)는 패션뿐만 아니라 음악, SNS 및 문화/IT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주 타깃으로 한다. 넓고 아방가르드한 버쉬카(Bershka) 매장은 쇼윈도에서부터 제품 진열 방식까지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도록 신중하게 디자인된 공간이다. 버쉬카(Bershka)는 현재 55개국 7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는 신선하고 여성스러우며, 창의적이다. 이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제공한다. 스타일과 화려함이 묻어있는 삶을 지향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 여성 컨셉이 바로 브랜드의 성공 요인이다. 45개국에 걸쳐 63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들 인디텍스그룹의 브랜드들은 매주 2회 새로운 제품이 전세계 매장으로 배송되어 매장에서는 늘 새로운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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