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Accessory]박태환 신드롬? 헤드폰 인기높아

[엠톡 편집부] 박태환 신드롬일까. 스마트 액세서리 시장에서 8월 한달동안 ‘헤드폰’이 많이 팔렸다. 박태환 선수의 아이콘이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월 한달동안 많이 팔린 스마트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제14회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의 아이콘은 단연 입장할 때 머리에 쓰고 있는 헤드폰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경기 전 마음 다스리기로 보이는 이 모습은 전세계 TV 전파를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상황은 스마트 액세서리 시장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비츠바이 닥터드레 솔로

미국 몬스터사의 ‘닥터드레’ 헤드폰은 미국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인 ‘닥터 드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미 국내외 셀러브리티들과 트렌드세터들이 그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해 착용함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최근 <로맨스가 필요해> 드라마 김정훈 착용으로 화제인 ‘닥터드레’의 ‘솔로’ 모델은 가장 많은 뮤지션과 셀러브리티들이 추천한 제품으로 비츠바이 닥터드레를 알린 일등 공신이다. R&B와 힙합에 가장 적합한 사운드를 제공하지만, 다른 계열의 음악에서도 준수한 음질을 자랑한다. 접이식 구조를 가지고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비교적 보수적인 디자인을 유지해 실외사용에도 용이함을 자랑한다.

헤드폰 유닛의 바깥부분 작동 버튼을 통해 노이즈 리덕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고가이지만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패션스타들에게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화이트, 블랙, 레드 3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39만9천원.

아이코트 버서틀

아이코트 버서틀(iCoat Versatile) 케이스는 폴더형 멀티 기능 케이스로 부드러운 감각의 ‘터치펜’이 포함돼 아이패드2를 사용하기 편리하다. 세 가지 종류의 휴대용 스트랩 세트가 제품에 포함된 것이 버서틀의 특징이다. 손에 걸 수 있는 짧은 스트랩, 자동차 뒷자석에 걸 수 있는 고무줄 스트랩, 어깨나 목에 걸어 가방처럼 쓸 수 있는 가방끈 스트랩 총 3가지 스트랩이 포함되어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따라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활용성, 스타일, 이동성의 세박자를 겸비한 완벽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베이지, 진그레이, 핑크 총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6만9천원.

태블릿 PC 용 스탠드 ‘아이캐리 익스케베이터’

애플의 액세서리 회사로 유명한 오자키(Ozaki)는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인치 모두 사용가능 한 아이캐리 익스케베이터(iCarry Excavaotr) 스탠드를 출시했다. 아이캐리 익스케베이터(iCarry Excavaotr)는 상하 좌우의 간단한 조작으로 높이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태블릿 PC의 화면 크기에 맞춰 고정 시킬 수 있다. 게다가 아이캐리 익스케베이터(iCarry Excavaotr)의 받침 부분은 접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의자에 앉아 화면을 볼 때 높이 조정은 물론 휴대 성까지 겸비하여 사용자들이 사용시 편리 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최대 180도 회전 가능한 앵글은 사용자들이 화면을 어느 각도 에서라도 볼 수 있다. 가격은 9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