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림제약은 다리부종 개선 일반의약품인 '안토리브'의 두 번째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파격적인 상상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名畵) 속 '모나리자'를 의자에서 일으켜 짧고 섹시한 옷을 입히고 "모나리자도 찾았다, 다리 자신감!"이라는 카피와 함께 날씬한 각선미를 광고 속 이미지로 표현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리를 갖고 싶은 여성들의 각선미에 대한 열망과 공감대를 광고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박순용 PM은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두번째 광고에서는 다리 각선미와 건강에 대한 여성들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더욱 과감한 이미지 변화를 시도했다"며 "기획 중인 세 번째 광고에서는 더욱 더 감각적이고 기발한 모나리자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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