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달 17일 노키아표 윈도폰 발표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노키아와 MS는 오는 17일 독일 쾰른 게임즈콤무역센터에서 제품 발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이를 위해 기자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언와이드는 노키아가 이날 행사에서 윈도폰 플랫폼을 장착한 3가지 노키아 휴대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키아 윈도폰은 시레이(Sea Ray)라는 이름 아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 제품은 늦어도 올 연말까지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폰 외관은 최근 공개된 노키아 N9과 유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제품은 윈도폰 망고가 정식으로 공개되면 이 플랫폼으로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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