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마켓플레이스 '에어비앤비' 뜬다


엔드리센 투자사 1억1천200만달러 투자

[안희권기자] 위치정보기반 온라인거래장터인 에어비앤비(Airbnb)가 앤드리센 호로위츠 등 투자사로부터 1억1천200만 달러를 유치해 관심을 모았다.

넷스케이프 창업자 마크 앤드리센이 세운 투자사 앤드리센 호로위츠는 페이스북 등을 비롯해 굴지의 IT 업체와 연관을 맺고 기업 성장을 조언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위치정보기반 서비스가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외신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이번 투자유치로 기업가치가 1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11월 1차 투자유치로 720만 달러를 조달했다. 또 올해초 영화배우 애쉬튼 커쳐로부터 일부 자금을 지원받았다. 이번 2차 투자 유치는 1억1천200만 달러로 가장 큰 규모이다. 투자는 앤드리센 호로위츠 외에 DST 글로벌, 제너럴 카날리스트 등이 참여했다.

에어비앤비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으로 서비스를 전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인기 지역의 상품을 에어비앤비에서 거래할 방침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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