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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 동접 41만7천 신기록…게임역사 다시 썼다


 

넥슨(대표 서민)의 간판 MMORPG '메이플스토리'가 다시한번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자신이 갖고 있던 국내 온라인 게임 사상 최대 동접 기록을 1년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넥슨에 따르면 메이플은 지난 9일 최고 동접 41만7000명을 기록, 국내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게임 역사를 다시썼다. 종전 기록은 작년 7월 메이플의 41만6천명이다.

온라인 게임 사용자만도 1억명이 넘는다는 중국에선 동접 40만을 넘는 게임이 적지않다. 하지만 동접 10만명만 넘어도 대박으로 간주되는 국내 실정상 메이플의 이런 기록은 놀라운 일이다.

더욱이 메이플은 오픈 9년차에 접어든 대표적인 '올드보이'임에도 매년 최고 동접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어 그 인기 비결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플의 최고 동접 기록 경신의 원동력은 지난 7일 업데이트된 '레전드' 업데이트 1탄, '캐논슈터'라는게 넥슨측의 자체 분석이다.

넥슨측은 이와 관련, 신규 캐릭터 캐논슈터 공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9일 최고 동접 41만7380명을 기록했다고 공식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빅뱅' 업데이트 후 메이플이 작성한 국내 최고 동접 기록을 1년만에 1천여명 정도 늘린 것이다.

메이플의 동접 기록은 조만간 깨질 것으로 보인다. 넥슨이 올 여름 총 세번 예정된 '레전드' 업데이트 중 이제 첫번째 콘텐츠만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이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비교적 초중고생 비율이 높은 메이플은 방학특수를 톡톡히 보는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추세라면 동접 50만 돌파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실제 메이플은 지난 9일 일간 종합검색어 1위에 오르는등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한별 메이플 개발실장은 "항상 변함없이 메이플을 아껴주는 유저들 덕분에 또 한번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레전드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은 오는 21일 메이플 '레전드' 업데이트 두번째 콘텐츠인 신규 캐릭터 '메르세데스'를 추가한다. 다음달 4일에는 또 다른 캐릭터 '데몬슬레이어'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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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이중배 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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