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고객이 편안한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휴가철 안심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KT텔레캅은 7~8월 두 달 동안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고객이 요청한 배달물을 인수보관하거나 장기간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집중 실시 중이다. 또 안전장치 사전점검과 예상침입경로 진단 등의 서비스도 무상으로 실시한다.

KT텔레캅 이상병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주택의 경우 거실 전등을 켜두어 장기간 집을 비운 흔적을 감추는 것도 휴가철 도난 예방활동 중 하나"라면서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해당 업체에 순찰활동 강화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휴가철 안심보안 서비스'는 8월말까지 실시되며 고객센터(1588-0112)에 신청하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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