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역사 체험과 더불어 병영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DMZ관광은 연천군 및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로하스 연천 1박2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공동개발,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
이 패키지는 병영 체험과 역사문화자원 체험으로 구성된다.
병영 체험은 연천군 내 휴전선상 248km 구간 중 열쇠전망대 일원에서 진행되며, 철책선 따라 걷기, 군부대 막사체험, 병영식 먹어보기, DMZ트레킹코스인 평화누리길 걷기 등으로 꾸며진다.
또 연천군내 고구려 유적지인 호로고루성과 당포성, 전곡선사박물관, 경순왕릉, 숭의전 등 역사문화자원 체험과 농촌체험마을에서 숙박도 두루 경험해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로하스 연천 1박2일' 패키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MZ관광(www.dmztourkorea.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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