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외식전문기업 강강술래가 일본 수제 야구용품 브랜드 마코토(Makoto)와 손잡고 야구 발전과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벌인다.
먼저 강강술래 전 매장과 다이닝바 청담동48번지, 청담동 헤어&메이크업 미용실 작은차이에서는 이달 말까지 매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 이름을 메일(event@sullai.com)로 보내면 5명에게 마코토 명품 수제 글로브, 20명에게 LG트윈스 선수들의 친필 사인 야구공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4일 발표한다.
또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 이달 한달 간 사회인 야구 동호회에서 단체(10인 이상) 예약 방문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성들이 야구에 대한 관심을 넘어 직접 동호회를 만들어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여성야구 동호회 후원 및 여성전용 상품 개발 등에 나선다.
한편 마코토는 일본 글로브 장인인 이쿠노 씨가 제작한 명품 수제글로브를 비롯해 야구배트, 스파이크 등을 만드는 야구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두산과 LG, 삼성, 한화 소속 40여명의 프로 선수들이 마코토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달 말 일반 야구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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