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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네트웍스, vCMP 기술 연동한 '비프리온' 플랫폼 출시


비즈니스 유닛, 클라이언트에 대한 독립적인 가상화 ADC 창출

[구윤희기자] F5네트웍스(지사장 김인교)는 미드레인지급 하드웨어 플랫폼 '비프리온 24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비프리온 2400은 미드레인지급 플랫폼으로 고객에 온디맨드 쓰루풋, SSL 프로세싱, 압축, CPU 자원을 포함하는 비프리온 아키텍처 성능을 제공한다. 여러 블레이드를 아우르는 가상화 IP '슈퍼VIP' 역할을 하며 cVMP(버추얼 클러스터 마이크로프로세싱) 기술을 연동해 가상화와 멀티터넌시(multitenancy) 성능을 통합했다.

고객은 비프리온 2400 아키텍처를 통해 가용성과 유연성을 향상 시킬 수 있고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장비 설정의 변경 없이 ADC(애플리케이션 전송 콘트롤러)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

김인교 F5네트웍스 지사장은 "이번 제품은 기업에 동급 최고의 성능을 효율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면서 "비프리온 고객은 vCMP 기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IT 관리자로 하여금 각 부처나 비즈니스 유닛, 클라이언트에 대한 독립적인 가상화 ADC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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