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PKO, 국내 최대 프로게임리그 만든다


 

프로게임 리그 전문업체인 PKO(대표 임영주)는 7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4개월 동안 국내 최대 프로게임리그인 '2000 PKO 세컨드 스테이지'를 개최

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센트투유, 드림디스커버리 등 총 32개 프로게임구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부천 씨마1020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열렸던 '99프로

게이머코리아오픈'의 뒤를 잇는 프로게임리그. 이번 리그는 내달 25일 구

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으로 출범한다.

주종목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피파 2000'외에도 국산 게임인 '킹덤

언더 파이어'가 포함됐다.

선수는 지난 4월에 예선을 치렀던 '챌린저리그'의 참가자 중 본선을 거쳐

선발된 게이머들과 기존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경기 실황은 경인 방송(i-TV)에서 매주 토·일요일마다 중계될 예정이

며, PKO 전용 사이트(www.PKO.co.kr)에서도 방송된다.

또한 이번 리그의 16강 진출 구단 선수들은 12월에 있을 '소프트 엑스포

2000 PKO 왕중왕전' 시드 배정의 자격을 부여받는다.

/강희종기자 hjkanjg@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PKO, 국내 최대 프로게임리그 만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