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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라벤더향 '티비 팔레트' 한정 출시


[홍미경기자] 바비 브라운이 올 봄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피오니&파이톤 팔레트(Peony & Python)' 티비(Tibi) 팔레트를 출시한다.

티비 팔레트는 바비 브라운이 뉴욕 트렌디 패션 브랜드 티비(Tibi)의 설립자 겸 디자이너인 에이미 스빌로빅과 손을 잡고 탄생시킨 바비 브라운 최초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이다.

그레이와 라벤더 계열의 6가지 컬러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바비 브라운이 가장 좋아하는 꽃 '피어니(모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아이 팔레트로 브러쉬가 함께 담겨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 에이미 스밀로빅이 특별히 디자인한 시크한 문양의 케이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권태일 차장은 "올 봄에는 예년과 달리 라벤더, 퍼플 계열의 서늘한 느낌의 색상이 트렌드"라며 "티비 팔레트는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예쁜 파스텔의 라벤더와 짙은 퍼플 색상을 비롯해 이번 시즌 런웨이 히트 컬러인 그레이가 함께 담겨 있어 팔레트 하나만으로도 은은하면서도 시크한 아이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티비 팔레트는 4일부터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에서 한정 판매된다. 출시 기념으로 티비 팔레트 구매 고객에게 에이미 스밀로빅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가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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