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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빈티지 런닝화' 꾸준한 인기


걷기와 런닝 열풍에 힘입어 푸마의 빈티지 스타일 런닝화 'tx-3'가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tx-3'는 1960년대부터 지속돼온 푸마 특유의 디자인을 보존하고 있는 '푸마 아카이브' 라인 중 대표적인 스니커즈. 과거 모델을 보완해 지난 2010년 3월 재출시된 이래 1년 이상 꾸준히 팔리고 있는 푸마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1985년 처음 선보인 푸마 'tx-3'는 발매 당시의 디자인과 색상을 그대로 유지하되, 동작 제어 및 충격 흡수 기능을 장착하는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됐다. 특히 201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6번의 재수입과 완판을 기록했으며 현재 7번째 재수입을 통해 2월 말 국내 재출시를 앞두고 있다.

푸마의 한주미 마케팅 과장은 "푸마 tx-3 라인은 현재 스니커즈 시장의 트렌드인 빈티지 러닝화 트렌드와 맞물려 독특한 컬러 배합과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푸마의 전통을 자랑하는 아카이브 라인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소장가치 또한 높다"고 전했다. 가격은 9만4천원.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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