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검색업체인 바이두의 4분기 매출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주요외신이 31일 보도했다.
바이두는 12월말로 끝난 4분기 결산에서 전년도보다 94.4% 늘어난 3억7천130만 달러(24억5천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 순익은 1억7천590만 달러(11억6천만 위안, 주당 50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이익은 52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인 주당이익 45센트와 매출액 3억4천950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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