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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게임 '엠스타', 첫 비공개 테스트 시작


20일 오후 4시부터 26일까지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댄스게임 '엠스타(가칭)'가 20일부터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한다.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평일 오후 4시, 주말 오전 11시부터 매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3만명의 참가자 모집이 이미 마감됐다.

'엠스타'는 댄스 동작에 따라 손 끝, 팔꿈치, 무릎 등에 화살표가 표시되는 방식으로 생생한 댄스를 즐기는 게임으로 카메라가 줌인, 줌아웃 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동작을 보여준다.

이번 테스트에선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르는 '클래식 모드'에서부터 심리전과 운에 의해서 역전이 가능한 '스타 모드', '잭팟 모드'까지 여러가지 모드를 선보인다. '얼음 땡' 놀이를 응용해 상대가 움직이지 못하게 얼려놓을 수 있는 '아이템 모드'도 지원된다.

또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능을 강조해 상호 액션, 친구 찾기, 프로포즈 등 게임 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이 운영하는 게임포털이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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