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캐치온은 2010년 신작 영화들을 내년 1월 1일부터 대거 편성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 밤 10시에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방송한다. 이어 8일 밤 10시에는 '스텝업3D'를 편성한다. 22일 밤 10시에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을 방영한다.
캐치온 관계자는 "캐치온 시청자들이 최신 영화를 더욱 빨리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같은 프리미엄 콘텐츠와 TV최초 3D영화방송 등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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