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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6개 모니터 붙인 대형 화면 속 '테라'


"스크린샷 용량만 30MB"

NHN한게임(대표 김상헌)이 1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게임 지스타 2010 프리미어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AMD의 신기술이 결합된 대형 모니터 화면을 통해 온라인 게임 '테라'를 시연하고 있다.

'테라'는 3년 6개월간, 약 5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1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0'에 출품된다.

6개 모니터를 연계한 고화질 대형 화면의 5760*2160 해상도에서도 '테라'는 전혀 깨지지 않고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였다. '테라' 관계자는 "이 화면을 그대로 찍은 스크린샷 용량만 30MB"라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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