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프로리그에서 선전하고 있는 하이트스파키즈의 주축 멤버, 조병세, 한두열, 이경민이 스타리그 16강에 나란히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수)과 12일(금) 양일 간 열리는 '박카스스타리그2010' 2주차 경기에서 세 선수가 D, E, F조에 연달아 출전할 예정이다.프로리그 주전 라인이 막강하다는 평을 듣는 하이트엔투스는 스타리그에서도 가장 많은 선수(8명)을 본선에 진출시키며 이번 시즌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또 하이트스파키즈와 CJ엔투스가 합병되며 전력이 크게 보강됐다는 평이다.이번 2주차 경기에서는 각 조에 예선을 통과한 두 명의 선수가 1차전(10일)에서 먼저 맞붙고,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36강 시드자와 2차전(12금)을 펼쳐, 16강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D조에 속한 조병세는 김현우(STX)와 1차전을 치른다. 이번이 세 번째 스타리그 진출인 조병세는 EVER 스타리그 2009와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에서 본선에 진출했으나 번번히 16강 관문을 넘지 못하고 36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그 간 약점으로 지적돼 오던 저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같은 저그 플레이어인 김현우를 상대로 선전이 기대된다. 이 경기의 승자는 2차전에서 박세정(위메이드)와 맞붙게 된다.
이어 E조에서는 신예 한두열이 출전해 전태양(위메이드)과 맞붙는다.
이번이 첫 스타리그 진출인 한두열은 이번 경기가 첫 공식전이 될 전망이다.
한두열은 예선전에서 서지수, 허영무, 임진묵을 연달아 잡으며 본선 행 티켓을 거머쥐는 파란을 일으켜 이번 시즌 최고의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이 경기의 승자는 2차전에서 김구현(STX)과 16강 진출을 놓고 최종 대결을 펼칠 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F조에서는 이경민이 고석현(MBC게임)과 1차전에서 격돌한다.
이번이 두 번째 스타리그 진출인 이경민은 예선전 결승에서 이재호를 꺾고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이경민은 최근 10경기에서 70%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프로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경기의 승자는 2차전에서 정통 강호 정명훈(SKT)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P>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