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하드 사이트 폴더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서브(대표 양원호)는 안드로이드 기반 웹하드 애플리케이션을 2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기존 웹하드 앱과는 달리 이동 중에도 PC에서 이용하는 폴더플러스 전용툴의 기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해당 앱은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해 '폴더플러스'를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양원호 대표는 "이번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앱을 통해 폴더플러스의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소통할 수 있을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체 측은 이번 안드로이드 기반 앱 외에도 아이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앱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폴더플러스는 11월 중 오픈 이벤트를 진행해 앱 사용기 리뷰를 작성 및 다운로드를 받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닌텐도Wii, 앱 무료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스마트폰으로 해당 앱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는 개인 저장 공간인 홈폴더가 무료로 제공된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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