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등 유명인의 소재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팬들에게 알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등장한다.
15일(현지시간)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세계 지도 위에 실시간으로 연예인 소재지를 표시해주고 팬과 소통하게 하는 이색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저스트스파티드닷컴(Justspotted.com)이 오는 19일 본격적으로 오픈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 서비스는 연예인 등 유명인의 소재지를 알려주기 위해 구글 지도와 이 회사 실시간 검색 기술을 이용한다.

또 연예인 소재지를 파악하기 위해 트위터 피드, 페이스북 업데이트, 포스퀘어 포스트, 블로그 업데이트 등 기존 소셜 네트워크 및 위치기반 서비스의 각종 정보를 사용한다.
이때 사용되는 정보는 모두 공개된 것이다.
저스트스파티드는 이런 정보를 이용해 유명인 페이지를 만들어 기사, 사진, 비디오 등 모든 공유할 만한 정보를 게재,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2008년에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주력으로 설립된 신생기업 스쿠플러닷컴(Scoopler.com)인데, 구글 등과의 경쟁 때문에 '연예인 중심 소셜 네트워크'로 바꾼 것이다.
에이제이 애스버(AJ Asver) 최고경영자(CEO)는 "팬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유명인과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긴밀하게 지내도록 하는 것이 우리 서비스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서비스는 정식으로 오픈도 하기전에 연예인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침해할 것이라는 비판을 일부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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