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뮤지컬 '영웅'이 티켓 오픈 30분 만에 예매순위 1위에 오르는 위력을 발휘했다.
6일 오전 11시 일괄 오픈된 1차 티켓 예매(12월 4일~12월 12일 공연분)에서 '영웅'은 뮤지컬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앙코르 무대에서도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뮤지컬 '영웅'은 20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거 100주년에 개막해 힘 있고 화려한 볼거리와 최고의 캐스팅, 그리고 섬세하고 깔끔한 연출력으로 매회 전석 기립박수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형 창작 뮤지컬 기근현상이 심각했던 국내 뮤지컬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향후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부응하듯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6개 부문(최우수 창작 뮤지컬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무대미술상, 조명음향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 18일 예정된 제16회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는 16개 부문 중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시상식이 생긴 이래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영웅'은 한국의 실존 인물을 다루어 공감을 얻고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무대, 가슴을 울리는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들이 관객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영웅'은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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