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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업무용 노트북 '에버라텍 쿼드' 출시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가 업무용 고사양 노트북 '에버라텍 쿼드'를 9일 출시했다.

에버라텍 쿼드는 15.6인치 스크린과 인텔 코어i5 프로세서, 64비트 윈도7 운용체계를 탑재했다. DDR3 2GB 메모리와 500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장착했으며 독립형 키보드를 달았다. 엑셀과 같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많이 사용되는 숫자키를 별도로 구성했다.

32비트 컴퓨팅 환경에서는 불가능했던 4GB이상의 메모리 인식과 복잡한 수식계산에 최적화된 64비트 컴퓨팅 환경을 통해 멀티테스킹 기능을 강화했다.

마우스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IP를 변경해 인터넷에 접속 할 수 있는 'TG IP 매니저'와 130만 화소의 고화질 웹켐을 통한 영상회의 기능을 강화한 'TG YouCAM', 쉽고 빠르게 OS를 복원해주는 'TG 복원 솔루션'을 기본 제공한다. 가격은 109만 9천원이다.

TG삼보 전략마케팅 우명구 이사는 "IT기술의 발전은 비즈니스 환경을 빠르게 변화 시키고 있으며, 비즈니스 노트북 PC 역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빠르게 진화하고있다"며 "에버라텍 쿼드는 그런 업무환경을 반영해 강력한 성능은 물론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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