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의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은 19일 동영상 쇼핑카페 '카페 아이(i)'를 오픈한다.
카페 아이는 10분 가량의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상품 정보를 전달하는 동영상 쇼핑 코너다. 동영상은 TV홈쇼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층인 온라인쇼핑몰 고객 입맛에 맞춰 콩트, 현장취재, 고객 인터뷰 등 VJ 취재 형식으로 제작된다.
동영상 콘텐츠의 이름인 와플(Wow+)은 감탄사인 영문 와우(Wow)와 쇼핑에 도움이 된다는 뜻의 플러스(Plus)의 합성어로 고객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와플의 토핑처럼 다양하게 올려 재미있는 방송을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롯데아이몰 송재희 기획팀장은 "향후 메이크업 쇼 등 현장감과 생동감을 전할 수 있는 생방송도 방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아이몰은 이달 말까지 영상을 보고 댓글로 의견을 달아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