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5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엠파이어 어스' 제품 발표회를 갖고 오는 1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엠파이어 어스'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제작자 중 한명인 릭 굿맨이 나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총 12가지 시대로 나뉘어 선사시대부터 나노시대까지 게이머가 선택해 자신만의 문명을 만들어 갈 수 있다.
2D로 제작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다리 3D 그래픽으로 제작돼 줌인과 줌아웃이 가능하다.
한빛소프트 송진호 부장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에서 이미 1천장 이상 판매됐다"며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에 이은 한빛소프트의 차기 대작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