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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차관 "하반기에 영리의료법인 계획 발표"


기획재정부 허경욱 1차관이 8일 "하반기에는 영리의료법인 도입이나 전문 자격사 시장 규제 완화 관련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유망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 방향' 및 '콘텐츠·미디어·3D 산업분야 발전전략' 브리핑을 통해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4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콘텐츠·미디어 ▲사회서비스 ▲관광·레저 ▲교육·연구개발(R&D) ▲의료·보건 등 5대 분야를 유망서비스 업종으로 정했다. 이어 6월까지 분야별 육성안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허 차관은 '의료·보건분야 일자리 창출안에 영리의료법인 도입과 전문 자격사 시장 규제 완화안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굉장히 중요한 분야이지만, 반면 이해관계자 설득과 공감대 확산 노력도 필요하다"며 "상반기 중에는 당장 고용을 늘릴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영리의료법인 도입 계획 등은 하반기 중 발표할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박연미기자 ch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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