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카투어, 미 래디우스와 글로벌 네트워크 파트너십 체결

인터넷 여행사인 예카투어(대표 김장호 www.yecatour.com)는 미국의 여행사인 래디우스(RADIUS, 舊WOODSIDE www.radiustravel.com)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래디우스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한국 내 여행 상품 영업 독점권을 갖게 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인해 예카투어는 래디우스의 영업망과 요금을 국내에 독점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예카투어 회원들은 래디우스가 제공하는 호텔, 항공, 렌터카를 이용할 때 저렴하면서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래디우스는 세계 80개 나라에 125개의 회원사와 약 6천300개의 에이전트들이 있으며 특히 호텔 부분에 있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예카투어는 국내외 영업망을 활성화하기 위해 래디우스의 예약시스템인 ‘갈릴레오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이로 인해 항공, 호텔, 렌터카의 요금 및 좌석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해 회원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예카투어는 한글과컴퓨터에서 100% 투자한 온라인 여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