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삼립식품에서 운영하는 떡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100% 우리쌀로 만든 신개념 '3단 샌드떡케익 3종'을 16일 출시했다.

'3단 샌드떡케익 3종'은 쌀시트 사이에 몸에 좋은 웰빙 먹거리인 블루베리 잼, 초코앙금, 유자앙금 등을 각각 2단으로 샌드했다. 이로 인해 기존 떡케이크의 퍽퍽함과 단조로움 대신 한층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주문 후 2시간 후 수령 가능하던 시스템에서 30분 이내로 생산 시간을 단축, 매장 내 상온 진열 판매해 더욱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만5천원.
빚은은 이번 '3단 샌드떡케익' 출시를 기념해 이달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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